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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의 연금술

likeToRun 2024. 1. 26. 21:29

보도 새퍼의 "멘탈의 연금술" 

 

책장을 한 장 넘겼을까... 내 상태를 족집게처럼 집어 주는 글이 나온다.

그래서 읽기로 결정했다.

 

머리말에 나오는 인생에는 뛰어넘어야 할 커다란 장애물 셋이 존재한다고 한다.

 

첫째, 포기의 유혹

둘째, 두려움

셋째, 크고 작은 문제들의 연속적 발생

 

지금 내가 저 장애물들 때문에 너무나 힘들다. 깊은 고민과 실의에 빠져 있을 때

우연히 보더 섀퍼란 작가? 사업가? 백만장자? 를 알게 되었다.

검색하면 독일의 경제 문학가로 나온다.

 

그에 대해 아는 바는 없다.

그저 힘든 과정을 거치고 젊은 나이에 성공한 복 받은 사람.

저서로는 돈, 이기는 습관,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가 있다는 정도...

 

그냥 위로라도 받을 수 있을까 싶어 읽기 시작한다.

 

몇 장 읽지 않았지만 역시나 좋은 이야기 가득한 자기 계발서임에 틀림없는 것 같다.

 

과연 이 책만 따라가면 황금 같은 멘탈이 만들어 질지 기대를 해본다.

 

제발 힘들고 지칠 때 한 방 맞으면 힘이 나는 Ringer가 되어주기를~

 

 

여러 상황들로 인해 포기하고 싶은 마음에 힘들어질 때,

다시 기억하고 일어서기 위해 책 속의 문장들을 기록해 본다.

목표에 이를 때까지...?  아니,  내가 살아있는 동안 쭈욱 마음속에 간직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말이다.

 

"절대, 절대, 절대 포기하지 마라.:"

"버텨라, 그러면 기회가 찾아올 것이다.:

"버티는 데 성공하는 것, 이것이 성공의 정의이고, 진정한 승리다."

"버텨라."

 

"포기를 미화하지 마라."

  포기를 냉정하고 철저하게 받아들이되, 결코 미화하지 마라.

  포기를 '포기'라는 정확한 명칭으로 불러야 한다.

  포기에 변명을 다는 순간 우리는 현실을 왜곡되게 인지한다.

 

"성공하고 싶다면 반드시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인내심이든 도전 정신이든 용기든 노력이든,

  반드시 대가를 지불해야만 목표를 달성하고 성공을 얻을 수 있다.

 

"성공하고 싶다면, 먼저 포기하지 않는 멘탈의 소유자임을 입증하라."

 

"괴롭고 힘들고 절망적인 상황에서 필요한 것은 타인의 응원과 격력가 아니다.

  모든 부정적 상황에서 나를 건져올릴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나 자신'이다."

 

"가벼운 아령으로는 근육을 키울 수 없다."

  가벼운 아령으로는 근육을 키울 수 없다면, 어려운 시련과 문제를  만났을 때 이를 기꺼이 받아들이고 기뻐해야 하지 않겠는가?

  어려운 시련과 문제야말로 근육을 키울 수 있는 최고의 아령 아닌가?

 

"생각이 행동을 만들면 안된다. 언제나 행동이 생각을 만들어야 한다."

  좌절감이나 무력감이 찾아올 때는 즉시 행동하라.

  뭔가 일을 벌이고 실행하는 동안 멘탈은 점점 강해진다.

 

"인생은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