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 새퍼의 "멘탈의 연금술" 책장을 한 장 넘겼을까... 내 상태를 족집게처럼 집어 주는 글이 나온다. 그래서 읽기로 결정했다. 머리말에 나오는 인생에는 뛰어넘어야 할 커다란 장애물 셋이 존재한다고 한다. 첫째, 포기의 유혹 둘째, 두려움 셋째, 크고 작은 문제들의 연속적 발생 지금 내가 저 장애물들 때문에 너무나 힘들다. 깊은 고민과 실의에 빠져 있을 때 우연히 보더 섀퍼란 작가? 사업가? 백만장자? 를 알게 되었다. 검색하면 독일의 경제 문학가로 나온다. 그에 대해 아는 바는 없다. 그저 힘든 과정을 거치고 젊은 나이에 성공한 복 받은 사람. 저서로는 돈, 이기는 습관,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가 있다는 정도... 그냥 위로라도 받을 수 있을까 싶어 읽기 시작한다. 몇 장 읽지 않았지만 역시나 좋..

주식 계좌의 마이너스를 어떻게든 극복을 해보고자 선택한 방법중 하나 "독서" 불안한 심리도 조금은 잠재우고, 부족한 지식도 채워보고 싶은 마음에 도서관을 찾았다. 신간 도서가 뭐가 있을까? 너무 딱딱하고 어려운 책은 완독하지 못할 것을 알기에 이 책, 저 책 들었다 놨다를 한참 어! 평소에 많이 들었지만 설명하라면 음..... 나를 난처하게 했던 내용들이 아주 쉽게 설명되어 있는 책을 찾았다. 저자 김희영, 갈라북스에서 출판된 " 반도체 경제를 쉽게 읽는 책" 1장 반도체 어원에 대한 쉽고 재미있는 설명과 함께 팹리스, 파운드리, IDM등 뉴스에서 자주 접했던 반도체 관련 기본 용어들에 대한 풀이를 시작으로 2장에서는 본격적인 반도체에 대한 이야기 메모리 반도체와 시스템 반도체의 큰 구분과 함께 반도체 ..
우연히 알게 된 혼마 무네히사(니시노 다케히코 지음) 바로 도서관으로 달려가 대출 성공. 일본 에도 시대의 천재 투자가, 그 시절 쌀 투자로 엄청난 부를 쌓았다는.... 그가 만든 "사카타 5법"은 오늘날 주식 시세에 널리 이용되는 캔들 차트. 삼산, 삼천, 삼공, 삼병, 삼법 이 다섯 가지 차트의 특징을 참고하여 그 시절 쌀 투자의 매수, 매도 시점을 판단 했다는..., 내가 알던, 그렇게 자주 봤던 캔들 차트가 일본 에도 시대에 만들어 졌다니 투자에 참고할 좋은 구절이 많아 몇 가지 기록해 본다. "사카타 5법" - 삼산 : 천장권에서 산 모양이 세 개 나타나면 고점을 찍고 시세가 크게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는 매도 신호. - 삼천 : 바닥에서 차트상에 세 개의 계곡 같은 모양이 나타나며, 저점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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