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LS전선아시아

네옴시티 테마와 함께 모 회사 LS전선의 베트남 해저케이블 사업 진출에 대한 ASEAN 사업 공략으로

시세가 움직이는 것으로 추측되는 LS전선아시아는

 

주식의 소유를 통한 외국기업의 사업 활동을 지배하는 것을 주된 사업으로 하는 2015년 5월에 설립된 외국기업지배지주회사이다.

 

지배-종속회사로

베트남 소재  "LS-VINA Cable & System Joint Stock Co" 와 "LS Cable & System Vietnam Co.,LTD",

미얀마 소재  "LS-Gaon Cable Myanmar Co.,LTD"  3개의 케이블 제조업 회사와 생산된 제품의 해외 판매를 위한 "LS-Gaon Cable Myanma Trading Co., Ltd."  1개의 케이블 판매업 회사가 있다.

 

LS전선아시아는 모회사 LS전선의  전 세계 20여개국, 60여 거점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전력/통신 케이블 생산 및 엔지니어링, 시공과 관련된 글로벌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참고로 LS전선은 예전 KT서브마린을 인수하여 케이블 제조와 시공을 수직계열화 하였다.

 

 

LS전선아시아에서 생산되는 케이블은 크게 전력케이블과 통신케이블로 두 가지로 구분되며,

 

전력케이블 생산 제품으로는

도시 미관을 위한 케이블 지중화에 사용되는 초고압 케이블, 송전에 사용되는 가공선, 산업단지나 상업용도 건물에 사용되는 배전 케이블, 금속 판재를 도체로 사용하는 버스덕트, 구리 함량 99.99% 이상의 전기동을 원자재로 사용하는 SCR이 있으며,

 

통신케이블 생산 제품으로는

광통신에 사용되는 광케이블과 광접속자재, 단말 PC나 장비의 연결에 많이 사용되는 UTP 케이블이 있다.

 

주 생산 품목들은 신도시 또는 도시 미관 개선 사업과 해상풍력&태양광과 같은 신재생 에너지 단지 구축 사업, 5G&6G와 같은 차세대 통신을 위한 기반 시설 구축 사업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제품들이다.

 

LS전선아시아의 최대주주는 LS전선으로 2023년 6월 반기보고서 기준 지분율 54,58%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