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DAQ] 금양그린파워

2023년 3월 13일 코스닥 상장 당시 수요예측경쟁률 1600:1, 일반청약 증거금은 5조 원가량 기록했던 금양그린파워

 

동사는 전기공사 전문기업으로 1993년 설립되어, 현재는 풍력, 태양광, 연료전지등 신재생에너지 개발 투자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친환경에너지 종합 솔루션 기업이다.

 

30년간 전기공사업에서 역량을 쌓으며, 플랜트, 발전소, 신재생에너지 등에 주요 사업영역의 전기 · 계장(계기장치)분야에서 다양한 경험 및 노하우를 축적한 기업이다.

 

 

 

주요 사업 분야로 아래와 같이 크게 3부문으로 구분된다.

 

첫 번째 풍력, 태양과, 연료전지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소에 필요한 전기  · 계장 공사를 포함한 신재생에너지 발전 프로젝트 추진하는 신재생에너지 사업

 

두 번째국내외 화공 및 산업 플랜트의 전기공사를 수행하는 전기공사 사업

 

세 번째 신재생에너지 설계 및 플랜트/발전소 경상정비(O&M) 등의 용역 사업

 

 

 

23년 3분기 분기보고서의 매출 현황에 따르면

 

전기공사에서 가장 큰 매출이 발생되며, 이 중 플랜트/발전소의 전기공사가 전체 매출의 75.76%, 신재생에너지 전기공사가 5.09%를 차지한다. 신재생에너지 전기공사 부분에서도 연료전지 분야가 5.09% 전체를 차지하며, 아직 ESS, 태양광, 풍력은 미미한 수준으로 보인다.

 

그 외 경상정비(운영&유지관리) 용역 사업에서 전체 매출의 16.52%, 토목/건축 등 기타 공사 사업에서 전체 매출의 2.63%를 발생되었다.

 

 

 

최근 SOFC 타입 Bloom Energy 셀을 활용한 19.8MW 연료전지 발전 사업 추진을 위해 자회사 금양에코파크(주)의 출자증권 529,500주를 5,295,000,000에 취득하는 것으로 공시한 바 있다.

 

미국 Bloom Energy는 SOFC 발전용 연료 전지 1위 기업으로 국내 SK에코플랜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던 기업이다.

그래서인지 크고 작은 연료전지 발전사업에 SK에코플랜트와 함께 한 것으로 추측된다.

일반적으로 SOFC "Solid Oxide Fuel Cells 고체산화물 연료전지"는 전해질로 고체산화물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3세대 연료전지에 속하는 SOFC 타입의 연료 전지는 높은 온동에서 동작하는 이전 세대 보다 효율이 높은 연료전지이다.

 

위 연료전지 발전 사업은 충청북도 보은에 착공 예정이며, 19.8MW 규모의 1단계 사업과 32MW 규모의 2단계 사업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신재생에너지부터 원자력 발전까지 전기 공사, 설비와 관련된 크고 작은 사업을 수행하는 기업으로 제 관심종목 리스트에 추가해 봅니다.